01월 13일자 주요신문 부동산 경매/공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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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공매 - 3줄 요약

지난해 12월 경매시장 “사람은 빠지고 낙찰가격은 오르고”, 조선비즈

1. 하지만 낙찰가율은 8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흐름을 이어갔다.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12일 발표한 ‘2016년 12월 지지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법원 경매는 9459건이 입찰에 부쳐져 3608건이 낙찰돼 38.1%의 낙찰률을 기록했다.경매에 몰리는 사람은 줄어들었다.
2. 12월 평균응찰자수는 3.8명으로 11월 대비 0.2명 줄었는데 이는 지난해 7월 4.6명을 기록한 후 5개월 연속 하락한 수치다.
3. 총 입찰자 수도 지난해 8월 약 1만9000명에서 지난해 12월 약 1만4000명으로 30% 가량 줄었다.반면 경매 물건의 낙찰가율은 77.8%로 2016년 들어 가장 높은 수치는 물론 2008년 8월(78.2%) 이후 8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이창동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부동산 가격 조정기가 겹쳐 입찰자들의 이탈이 눈에 띄었다”며 “하지만 여전히 저금리가 유지되고 있어 수익성이 담보되거나 저평가된 경매 물건들은 높은 낙찰가율을 유지해 평균 낙찰가는 올랐다”고 말했다.한편, 12월 경매 물건 중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물건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있는 남양마르스사 소유의 레미콘 공장으로 441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12월 법원경매 평균 낙찰가율 ‘연중 최고’…입찰자 이탈은 두드러져, 헤럴드경제

1. -진행건수 9459건 불과 ‘역대 3번째 최저치’-평균 응찰자 수 3.8명…5개월 연속 하락세.
2.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주춤했던 법원경매 평균 낙찰가율이 12월 들어 다시 상승해 연중 최고치로 2016년을 마감했다.
3. 12월 경매 진행건수는 9459건, 낙찰건수는 3608건으로 모두 전월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뉴스의 모든 저작권은 각 신문사에 있으며, 본 요약정보는 부동산 흐름 공부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출처 2개 신문사
조선비즈 헤럴드경제

자료 출처: http://land.naver.com/news/fiel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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