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8일자 주요신문 부동산 업계동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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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에 있어 경제 전반적인 흐름과 부동산 사이클을 이해하는 것은 투자 성공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오전 11시 40분경 발행되는 "부동산 뉴스"는 투자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 입니다.
매일 발행되는 주요 뉴스를 챙겨보시길 권합니다.^^

뉴스 읽는 방법은
1. 가볍게 헤드라인을 스크롤을 내리면서 눈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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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향 - 3줄 요약

10명 중 5명, '모바일 앱'으로 부동산 정보 수집, 뉴시스

1. 직방 등 부동산 앱이 출시되면서 이용자들의 부동산 정보 수집 행태가 변한 것으로 분석된다.
2. 1인 가구의 경우 부동산 앱을 이용해 부동산 정보를 수집하는 이용자는 77.8%에 달했다.
3. 반면 부동산 정보를 수집할 때 이용 경험이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네이버부동산을 꼽은 응답자가 64.3%로 가장 높았다.

삼성물산 래미안, 미센먼지 차단 시스템 도입, 조선비즈

1.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자사 주택 브랜드 래미안에 미세먼지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2. 실내 환기시스템에는 미세먼지 차단 필터가 있어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90% 이상 제거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삼성물산은 미세먼지의 유입을 막기 위한 먼지 센싱 렌지후드, 에워 샤워룸 등 다양한 상품을 추후 건설되는 래미안 단지에 적용할 예정이다.먼지 센싱 렌지후드는 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감지한 후 자동으로 후드 풍량을 조절해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3. 공동주택 각 동 출입구 옆에는 에어 샤워룸을 만들어 의복과 신발에 묻은 외부 오염물질을 없앤다.이외에도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단지 내 놀이터에 미세먼지 알람 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등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부영, 페루·콜롬비아에 수재구호금 20만달러, 매일경제

1. 부영그룹이 17일 집중 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페루와 콜롬비아에 수재구호금 총 20만 달러(약 2억 2726만원)를 지원했다.
2. 이 회장은 두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페루와 콜롬비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6·25전쟁 당시 한국을 도왔던 두 나라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3. 콜롬비아에서는 현재 사망 314명, 실종 173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그랑시티자이, 1차 계약자 대상 멤버십 카드 제공, 한국경제

1. [이소은 기자] 안산에 들어서는 복합단지 '그랑시티자이'가 계약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2. GS건설은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그랑시티자이 1차 아파트의 중도금대출 신청 접수의 시작과 함께 1차를 포함한 7653세대의 계약자(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멤버십 카드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그랑시티자이 계약자를 위한 멤버십 카드에는 그랑시티자이와 지역 내 다양한 생활 밀착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각종 할인 및 서비스 등 혜택이 담겨 있다.
3. 멤버십 카드를 통한 입주민 혜택 제공으로 그랑시티자이는 서비스드아파트(serviced-apartment)의 대표 사례로 거듭날 전망이다.

삼성물산, 래미안에 미세먼지 제거 기술 대거 적용, 파이낸셜뉴스

1.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아파트에 미세먼지를 줄이는 다양한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2.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아파트에 미세먼지를 줄이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3. 이와관련 래미안 주거관리 시스템인 HAS(Home Automation System)와 연동해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90% 이상 제거한다.

한국감정원,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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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경제TV 고영욱 기자].
3. 한국감정원이 ‘부동산 전자계약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에게 편리하고 경제적이고 안전한 부동산 전자계약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입니다.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한 달 간 실시된 공모전에 개업공인중개사, 대학생, 일반시민 등이 아이디어를 제출해 최종 3건(우수상1건, 장려상2건)이 선정됐습니다.우수상은 시스템 연계시 활용가능성이 높은 ‘주택임대관리 분야 전자계약 확대를 통한 서비스 활성화’를 제안한 김덕용 ㈜한국거래소시스템즈(KMS) 대표가 받았습니다.장려상은 개업 공인중개사 현장 경험을 살려 ‘개업공인중개사들의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방안’을 낸 정용화 은행현대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와 ‘부동산 오프라인 문서의 전자문서화’를 주제로 단계적 활성화 방안을 고민한 김의겸 ㈜피알엠플러스 이사가 선정됐습니다.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등을 참고해,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관리,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경제TV 관련뉴스.

[주목, 건설人]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낯선 환경, 두려울 게 아니다", 아시아경제

1. 정 사장 역시 강의에 참석해 김 교수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2. 정 사장은 "상상만으로 자신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는 경우도 있다"며 김 교수가 전한 '상황의 힘'을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모두 활용하자고 강조했다.
3. 특히 정 사장은 "사람의 성격과 기초 사고는 변하지 않지만 관점을 바꿔 변화의 메커니즘을 만들어간다면 문제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김 교수의 말에 현대건설이 처한 지금의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다인건설, 제조장비 설치 공간 확보…'로얄팰리스테크노' 오픈, 머니S

1. 다인건설이 미사강변도시서 제조장비 설치 공간을 확보한 지식산업센터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의 1~3차 동시 오픈을 앞두고 있다.
2.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는 상대적으로 높은 전용률을 바탕으로 제조장비 설치가 가능한 공간을 확보했다.
3. 이를 통해 하남에서 세종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이번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 분양에서는 입주 기업과 입주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분양 혜택이 제공된다.

시설안전공단, 공동주택 하자 보수·관리 교육 실시, 파이낸셜뉴스

1. 한국시설안전공단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은 공동주택의 하자 저감 및 입주자 불편해소를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와 관리주체, 사업주체,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공동주택 관계자 하자보수·관리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 올해 교육은 18일부터 6개월 동안 전국 8개 권역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3. 교육 프로그램은 하자담보책임 및 분쟁해결 제도, 하자판정 기준, 분쟁조정 사례, 위원회 제도 안내, 질의응답 등이며 교육 신청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원주~강릉선에 고속철 전용 통신망 'LTE-R' 구축, 머니투데이

1.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건설 중인 원주~강릉선에 국제표준 기반 고속철도 무선통신망인 'LTE-R'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2. 특히 고속철도의 경우 외국기술에 의존하는 통신방식을 혼용해 3개의 무전기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LTE-R가 구축되면 철도노선에 빅데이터, 영상서비스 등 고품격 통신이 가능할 전망이다.
3. 국제표준화기구(UIC)와의 협의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사업 등 해외철도사업 진출에도 활용할 계획이다.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 118년 사에 스마트한 철도로 변신하는 대혁신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다"며 "다양한 철도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머니투데이 관련뉴스.

서초구,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 머니투데이

1. 서초구 공사장 가설울타리 상상디자인 공모전 포스터/자료제공=서초구.
2. 서울 서초구는 ‘공사장 가설울타리 상상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3. 공모 주제는 ‘도시 속 상상: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도심 속 캔버스로!’이며 20세 이상 주민(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등포구,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머니투데이

1.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영등포구는 2017년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의견제출 기간인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2. 이번 상담제는 국세 및 지방세 부과자료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의견제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3. 한편 영등포구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개별공시지가와 이의신청 절차 등을 문자로 확인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SMS 문자서비스'와 의견 제출 기간을 놓친 민원인이 관련 이의를 상시 제기할 수 있는 '365 열린창구'도 운영하고 있다.엄성원 기자 airmaster@mt.co.kr<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머니투데이 관련뉴스.

철도시설공단, 세계 최초 고속철도 LTE-R 통신망 시연, 이데일리

1.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세계 최초로 국제표준 기반의 고속철도급 LTE-R 통신망을 원주∼강릉 구간에 구축하고 기능 구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원주∼강릉 철도현장(평창)과 철도교통 관제센터(서울) 및 철도공단 본사 상황실(대전)을 연결해 음성 및 영상통화 등 LTE-R 기능 시현을 실시간으로 구현했다.
2. 그러나 4세대 무선통신기술인 LTE를 철도환경에 최적화해 LTE-R을 연구·개발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지역인 원주∼강릉 간 철도구간에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철도시설공단은 “원주∼강릉 간 LTE-R은 중앙제어시스템 및 현장설비를 모두 국산화해 구축을 완료했다”면서 “이로써 철도노선에 빅 데이터·영상서비스 등의 고품질 통신이 가능케 할뿐 아니라 그간 외산장비 기술종속 문제 및 국내기술의 해외진출 어려움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LTE-R은 상용 스마트폰인 LTE 단말기 기능에 무전기 기능을 추가해 철도운영 및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관제통화·여러 명 동시통화·비상통화 등의 고유기능과 공단에서 개발 중인 KRTCS 열차제어시스템의 데이터를 송·수신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3. 철도시설공단은 “LTE-R은 경찰·소방·의료 등이 사용하는 재난안전통신망과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유사 상황 발생시 철도터널 등 철도구간 내에서도 재난안전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해 국민 안전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철도시설공단은 LTE-R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기술표준(TTA)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UIC)와 협의하는 등 국내 통신시장 활성화 및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사업 등 해외철도사업 진출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LTE-R은 철도 118년 사에 스마트한 철도로 변신하는 대혁신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최신 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지능형 철도시스템 구현이 신속히 적용되도록 다양한 철도서비스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진철 (cheol@edaily.co.kr)＜ⓒ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이데일리 관련뉴스.

LH, 시니어사원 1000명 채용… 주거시설 도우미 업무, 머니S

1. 지난 2010년에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은 LH 시니어사원 채용은 총 1만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기업 최대 규모의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이다.이번에 채용되는 시니어 사원은 전국 LH 임대아파트에서 시설물 안전점검, 단지 환경정비, 입주민 생활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특히 올해는 독거노인‧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몸이 불편해 자력으로 주거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청소‧세탁‧설거지 등 가사관리를 제공하는 ‘가사대행 서비스’ 시범사업을 임대주택에서 최초로 실시할 예정이다.
2. 또 고령자 세대를 대상으로 안부확인, 말벗서비스, 안심콜전화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리홈닥터’는 처음 시행한다.
3. 지난해 최초 시행해 만족도가 높았던 입주민 자녀 방과 후 학습지서비스인 ‘꿈높이 선생님’ 사업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신청접수는 오는 24~26일까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유관기관 등에서 실시하며 지원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건설 CEO 릴레이 인터뷰] ⑨이동경 ㈜도원 대표, 매일신문

1. 이동경(55) ㈜도원 대표는 건축을 전공한 대구 유일의 디벨로퍼로 설계 도면을 분석해 사업성과 분양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CEO로 인정받고 있다.
2. 바로 고(故) 하재명 경북대 건축학과 교수와 이홍중 화성산업 대표다.
3. 특히 2000년 말에서 2005년 초까지 개발팀장으로 일하면서 화성산업이 대구 1등 건설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데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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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1개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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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http://land.naver.com/news/fiel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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